배달존(baedalzon), 업소 및 라이더와 상생하는 배달대행 서비스 제공
배달존(baedalzon), 업소 및 라이더와 상생하는 배달대행 서비스 제공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8.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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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주)배달존(류훈주 대표)이 기존 배달대행 시장의 영업방법과 다르게 업소 및 라이더와 상생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기존 배달대행 사업자들은 업소에 관리비 명목으로 1개월에 5~10만원씩 받거나 3~6개월씩 면제해준 후 관리비를 받는 것이 관례였다.

이와 같은 관례에 대해 배달존 관계자는 “업소에서 오더를 주고 업소가 있어야 배달대행과 라이더가 상생해 나갈 수 있는 것인데, 업소에 돈을 받는 것은 되려 잘못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배달존은 자체 이륜차 AS센터를 확보했으며, 차기 이륜 전기차 총판 계약과 라이더 전체 4대보험 가입, 매달, 매년, 분기별로 시상과 행사들을 마련해 라이더 복지와 삶의 질도 높여 나간다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있다.

‘배달시장 판을 바꾸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배달존은 오는 9월부터 전국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으로 미리 전국 지사와 대리점을 모집한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영업방법 등은 본사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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