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브랜드 ‘심퉁즉떡’ 의정부점 및 용인점 오픈 확정
떡볶이 브랜드 ‘심퉁즉떡’ 의정부점 및 용인점 오픈 확정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08.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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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떡볶이 브랜드 ‘심퉁즉떡’이 특색 있는 컨셉을 도입하면서 지속적인 가맹사업 확장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퉁즉떡’은 신규 가맹점 오픈을 확정한 곳은 경기도 의정부점과 용인점을 포함해 10곳에 이른다. 해당 매장들은 계약 완료 이후 절차를 거쳐 신규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해당 매장들은 오픈이 확정된 곳으로서, 각 지역에 맞는 맞춤형 운영 방향 설정과 초기 운영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경기도 의정부점은 인근 상권과 유동인구의 흐름, 교통 인프라 등을 중점적으로 체크해 입지조건을 설정했다.

특히 ‘심퉁즉떡’은 자체 소스를 개발해 생산까지 진행하고 있다. 차별화된 맛의 구성과 더불어 모든 가맹점 맛의 표준화를 추구한다. 타 브랜드나 매장에서 모 방이 어렵고 자체생산을 통한 원가 절감도 기대된다.

또한 ‘심퉁즉떡’의 경우 멀티매출시스템을 도입시켰다. 홀 운영은 물론 배달과 테이크아웃(포장) 판매까지 가능하다.

배달과 포장 시에는 조리와 비조리 주문 선택도 이뤄지면서 운영 편의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이밖에 재료를 담고 끓여서 내어주기만 하면 되는 1인 운영에 최적화된 방식을 통해 인건비 절감과 운영 편의성을 확보한다.

‘심퉁즉떡’의 관계자는 “신규 가맹점의 오픈이 확정되는 가운데, 신규 창업 이후 운영 초기부터 활성화 및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본사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브랜드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 있는 컨셉과 맛의 구성을 바탕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퉁즉떡’은 짜장과 탕수육, 카레, 순대 등 각 레시피 마다 다양한 토핑을 더하고 있다. 일반적인 떡볶이 메뉴 구성과 차별화된 ‘심퉁즉떡’ 만의 레시피 구성 방식이다. ‘심퉁즉떡’은 앞으로도 일반적인 떡볶이 프랜차이즈의 틀에서 벗어난 특색 있는 운영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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