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드앤가든이 수도권 이외 지역 첫 매장으로 전북 전주시에 신규 지점인 전북도청점을 오픈했다.

샐러드, 포케가 익숙한 젊은 층을 비롯해 모든 연령층의 취향 및 니즈를 고려해 다양한 메뉴가 준비됐다.

대표 메뉴로는 쫄깃한 훈제오리에 신선한 야채와 다양한 토핑이 어우러진 그릴드 훈제오리 포케, 한국적인 맛의 불고기 포케, 직접 수비드해 더욱 부드러운 수비드 닭가슴살 샐러드, 그리고 유산균 종균을 넣어 직접 만드는 요거트다.

샐러드앤가든 전북도청점 관계자는 “오픈 이후 샐러드, 포케를 중심으로 2030세대는 물론 남녀노소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다양한 메뉴로 신선함과 행복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샐러드앤가든 전북도청점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고객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메뉴와 다양한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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