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핑아이, 간삼건축-동아일보와 공간예술 NFT몰 및 전시구독 플랫폼 서비스 시범 운영
모핑아이, 간삼건축-동아일보와 공간예술 NFT몰 및 전시구독 플랫폼 서비스 시범 운영
  • 오영택 기자
  • 승인 2022.08.17 1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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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건축 아트 워크 및 공연 예술 IP NFT몰 구축
2차 창작 및 스트리밍/구독 플랫폼 구축으로 대중화
한국조폐공사와 진행하는 NFT 진위 플랫폼 연계, 진품에 대한 전시/구독/2차 창작 활성화
NFT 스트리밍 서비스 예시 자료 사진 / 사진제공 = 모핑아이
NFT 스트리밍 서비스 예시 자료 사진 / 사진제공 = 모핑아이

[잡포스트] 오영택 기자 = 국내 최초의 건축 아트 워크 및 공연예술 NFT몰과 전시/구독 플랫폼 구축으로, 향후 NFT 계에서도 유튜브 서비스와 같은 창작 활동 및 스트리밍 구독 서비스를 선보여 NFT의 대중화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블록체인 & AI 기반의 NFT 플랫폼 솔루션 기업인 ㈜모핑아이는 NFT 대중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블록체인 민간분야 시범사업 주관업체로 선정되어 간삼건축, 동아일보 등과 함께 NFT몰 및 전시/구독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핑아이 김기영 대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연결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공간예술 IP를 NFT로 제작하고 이를 인터랙티브 스트리밍 보드(interactive streeming board)에 스트리밍하는 플랫폼을 구축, 운영한다”고 하며, “이로 인하여 일반인의 AI 연계 2차 창작 및 스트리밍, 구독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NFT 대중화 및 NFT를 통한 새로운 수익 창출, 전국민이 NFT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모핑아이는 본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국내 건축 디자인 계의 최고 Top 기업인 간삼건축과 문화사업 역량에 집중하여 콩쿠르 등의 전통 있는 예술 문화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동아일보와 컨소시엄을 이루어 공간-예술 NFT 대중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이 외, 카드, 원화 결제기능과 테스트 환경 구축에 올댓페이, 왓콘 등이 참여한다.

이번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간삼건축과 동아일보 관계자는 “그 동안 관리되지 못한 건축, 공간예술 IP의 관리와 함께 NFT를 활용한 유무형 자산에 대한 가치가 새롭게 탄생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핑아이는 중소벤처부 창업진흥원 주관 글로벌 스케일 업 IR Top3에 선정, 글로벌 기업 엔비디아로부터 인정 받은 기술 벤처 기업으로 21년 설립과 동시에 멀티체인 NFT 발행, 미스터리 박스 등을 지원하는 마켓플레이스를 국내 최초로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술력을 인정 받아, 한국조폐공사와 실물 금 NFT 발행 및 디지털자산 신뢰검증 서비스 시범사업 운영 등 15개 이상의 NFT 프로젝트 진행 중으로 전국민의 NFT 대중화를 통해 Beyond NFT 시장을 신규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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