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주식회사 파워플레이어(대표 김유재)의 유기농 친환경 클린뷰티 브랜드 온그리디언츠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회 ‘베지노믹스페어-비건 페스타’에 건국대학교 화장품공학과 ‘티핑 프로젝트’ 팀과 같이 참여해 비건 클린뷰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베지노믹스페어-비건 페스타는 환경, 건강 그리고 동물을 생각하는 100여 개의 다양한 비건 관련 브랜드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 박람회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온그리디언츠의 기존 제품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신제품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온그리디언츠는 유기농과 비건 유래성분을 이용해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고 또한 친환경 용기들을 사용해 지구에도 부담을 주지 않는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온그리디언츠의 전 제품은 PETA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들이다. 국제 기구인 PETA는 동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1980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동물 보호 단체로 전 세계 200만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을 하고 있다. 해당 인증은 매년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동물실험 금지를 실천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국제적인 인증으로 까다로운 기준을 엄수하는 브랜드들에게만 주어진다.
온그리디언츠 마케팅 담당자는 “3일 동안 베지노믹스페어-비건 페스타에 참여하여 비건과 친환경을 생각하는 온그리디언츠의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에 맞는 친환경 용기들을 이용해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 두 존재에 모두 이롭게 할 수 있는 뷰티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