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행안부에 동천동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행안부에 동천동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 임택 기자
  • 승인 2022.08.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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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에 전화걸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부탁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사진=용인시청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사진=용인시청

[잡포스트] 임택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8일 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쏟아진 동천동의 누적 강수량은 534㎜다. 시 전체 피해 규모인 56억원의 절반가량인 30억원의 규모의 피해가 동천동에서 발생했다.

이 시장은 동천동 고기교 피해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 장관의 현장 방문을 요청했고, 이 장관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이 시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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