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도나스’ 신규 창업 시 초기 운영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파파도나스’ 신규 창업 시 초기 운영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8.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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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디저트카페 ‘파파도나스’는 예비 창업자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파파도나스는 실제 창업절차에 교육 프로그램을 필수 항목으로 추가 시켰다. 교육비 외 추가 비용은 발생되지 않으며 이미 본사 차원에서 교육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파파도나스’는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전용 냉동생지로 조리과정을 간소화했다. 생지란 빵을 굽기 전의 반죽 상태를 의미한다. ‘파파도나스’만의 전용 생지를 바탕으로 속재료를 구성하고 발효, 튀김의 과정을 거쳐 제품이 완성된다. 조리과정이 간소화 돼 있으면서도 절차대로 창업자 교육이 이뤄지면서 보다 쉽고 편한 제품 구성이 가능하다.

이밖에 본사의 전문지식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유입 및 매출 상승 전략 등에 대한 교육도 이뤄진다.

‘파파도나스’는 국민 간식인 도나스부터 트렌디한 디저트 ‘크림도넛’에 이르기까지 종합 디저트카페를 추구한다. 시장 도너츠의 틀을 벗어나 트렌디하고 특색 있는 메뉴 구성으로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배달 수요가 높아지는 요즘 베이커리 및 카페 디저트 배달 시장도 확대되는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 나날이 커지는 커피 및 디저트 배달시장을 겨냥한 커피와 트렌디한 도너츠 메뉴를 구성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파파도나스’는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전략과 컨셉을 더욱 쉽게 이해시키고 있다.

‘파파도나스’의 관계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운영 전략 및 방향을 조금 더 쉽게 이해시킬 수 있도록 창업자 교육을 실시 중”이라며, “본사에서 직접 전용 생지를 제공하는 등 간소화된 작업과정 속에서 조리와 운영에 대한 교육도 진행된다”고 말했다.

한편 ‘파파도나스’는 신규 가맹점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본사 차원의 슈퍼바이징, 메뉴 개발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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