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트로트에 도전장을 던진 하율(본명 박혜영)이 재즈 보컬리스트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7월 쓰리나인종합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고 타이틀곡 “눈물의 그림자”를 포함해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12곡의 정규 1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재즈보컬리스트로 10여년간 활동해온 박혜영(하율) 콘서트는 두레콘서트 136번째 공연이다.
하율을 비롯하여 문경환(피아노), 박정환(드럼), 양영목(섹스폰), 재즈밴드 에피파니와 함께 공연한다.
하율의 콘서트는 오는 8월 27일 오후 5:00 고양시 정발산에 위치한 터 시어터에서 관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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