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드림,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 제공하는 직원 복지 형성 위해 노력
㈜브이드림,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 제공하는 직원 복지 형성 위해 노력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2.08.24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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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CEO 중심으로 성평등 문화 장려, 능력 위주의 성장 기회 제공
사진제공=브이드림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디지털 장애인 HR 솔루션 기업 ㈜브이드림(대표 김민지)은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직원 복지 형성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브이드림은 장애인의 직업 활동 및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다양한 물적∙인적 자원을 지원하는 장애인 HR 솔루션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장애인 재택근무 관리 솔루션 ‘플립(Flipped)’을 통해 △직무 교육부터 △기업 매칭 △구직 후 재택근무 관리까지 장애인 직업 활동의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브이드림은 임직원들도 만족스러운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내부 직원 복지에도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 여성 CEO가 이끄는 기업인 만큼 회사 내 성평등 문화를 장려하고, 능력 위주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브이드림은 직원들의 직무능력 함양 및 제고를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세미나를 제공한다. 또한, 모두가 능력을 중심으로 공평하게 평가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 및 스톡옵션을 부여하고 있다. 개인별 업무 포함 TF팀 활동 등 회사 생활 전반을 종합 평가해 △항공 패키지 △헬스장 △건강검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브이코인도 지급한다. 연봉상승 기회는 성과에 따라 1년에 3번까지 주어진다.

또한, 내일채움공제 등 기본적인 복지 혜택은 물론이고 5년 이상 근속한 직원들에게 특별포상으로 금 한 돈을 제공한다. 그밖에 △유연근무제 △생일 축하 케이크 제공 △월 1회 ‘가정의 날’ 조기 퇴근 등 복지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수요에 따른 다양한 복지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직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다.

브이드림 김민지 대표는 “노력하는 만큼 인정받고, 모두가 평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회사 복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고, 그것이 다시 장애인과 상생하는 아름다운 사회로 환원되기를 꿈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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