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벤처기업 아로스레드와 IT기업 플레이제이에스(RST) 업무협약
글로벌 비즈니스 벤처기업 아로스레드와 IT기업 플레이제이에스(RST) 업무협약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08.25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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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글로벌 비즈니스 에이전시 주식회사 아로스레드(대표 홍성화)와 IT기업 주식회사 플레이제이에스(대표 김범준)는 19일 문화산업 활성화 및 블록체인 기술 기반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사의 문화산업 및 4차산업에 대한 공동의 비전을 바탕으로, 향후 블록체인을 활용한 국내외 문화사업 프로젝트와 함께 문화콘텐츠 수출 확대 등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려는 목적이며 아로스레드와 플레이제이에스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외 문화산업의 대책으로서 메타버스 등 신시대의 기술을 활용한 더욱 폭넓은 콘텐츠의 발전 및 향유 계층 확대를 위하여 양 사간 협약이 이뤄졌다.

(주)아로스레드 홍성화 대표는 ‘NFT 등의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은 이제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왔으며 이러한 기술들의 발전은 산업군을 불문하고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앞으로는 기술에 소외된 문화예술인들의 예술세계 확충 및 콘텐츠 발전 등의 기회까지도 열릴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IT전문 기업인 (주)플레이제이에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문화 발전에 더욱이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라고 말했다.

(주)플레이제이에스 관계자는 “금번 양 사의 협약으로 최고의 제품을 RST 재단의 토큰으로 이뤄진다는 것이 참으로 흥미롭고 기쁘며 유저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드릴 수 있어서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또한 RST는 티켓 중심의 NFT 사업으로 범위를 넓혀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벤처기업 주식회사 아로스레드는 유네스코 산하 국제음악위원회 IMC-EMC의 가맹기구인 이탈리아문화예술협회 I.V.T.C 및 이탈리아 노바라 COCCIA 극장재단 아시아 독점 글로벌 에이전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홍성화 대표는 5대 법정경제단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특별회원사인 (협)한국문화산업진흥원의 이사장직을 겸임하며 글로벌 NFT⦁메타버스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국내외 검증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하여 콘텐츠 연구 개발 및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각종 문화 진흥 프로젝트들을 기획하고 있으며 유통·교육·마케팅·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주식회사 플레이제이에스의 Royal Society 프로젝트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대중문화 포털 플랫폼을 구축하여 토큰을 매개로 하는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대중문화 산업을 통해 소비되는 모든 콘텐츠를 한데 모아 함께 누릴 수 있는, 프로젝트 이름 그대로의 'Royal Society'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공연, 전시, 모바일 게임, 전기차, 스타트업,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초기 Royal Society 생태계를 조성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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