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부산 남포동에 커피전문점 '고니스커피'가 오픈했다.
고니스커피의 모든 음료는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만을 사용해 제조하여 '풍미가 깊고 향긋하고 신선한 커피를 드릴 것'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중인 카페이다.
여러 산지별 원두를 구비하여 취향에 맞게 선택해 핸드드립으로도 즐길 수 있으며, 직접 제조한 특제크림을 사용한 아인슈페너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고니스 커피의 모든 디저트는 폴란드 유학을 마치고 온 파티셰가 모두 제조하고 있다.
김해근 대표 바리스타는 "고니스커피는 파티셰의 마들렌과 갸또 쇼콜라 또한 별미로 매일 새벽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부산 남포동에서 찾기 힘든 단체 좌석과 1-2층 넓은 매장, 흡연실, 세미나실(예약제)까지 완비하여 커피와 디저트는 물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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