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와플’ 운영 효율성을 높인 무점포 사업 진행
‘호떡와플’ 운영 효율성을 높인 무점포 사업 진행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8.2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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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호떡와플’은 적은 비용으로 운영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무점포 사업 아이템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호떡와플’은 사업 개시와 동시에 PC방을 비롯해 카페, 배달전문점, 매점 등 젊은 층의 유입과 이동이 활발한 20개의 판매처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호떡와플’은 무점포 사업을 제시한다. 사업에 필요한 비용은 한 지역 당 790만 원 대다. 별도의 오프라인 매장 창업이 필요 없고 임대료나 가맹비 등 운영 비용도 들지 않는다.

또한 직접 매장을 오픈하고 관리할 필요가 없어서 운영 편의성도 높다. 사업자는 본사로 제품을 주문해서 정해진 판매처에 납품만 하면 된다. 또한 본사에서 완제품을 공급하면서 조리 과정도 쉽다.

이밖에 시, 군, 구 단위로 판권을 보장하면서 충분한 영업이익도 기대된다. 동종 업계나 같은 브랜드 간의 불필요한 경쟁도 발생되지 않아 더욱 안정적이다.

‘호떡와플’은 와플 모양을 가진 호떡 제품을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호떡의 맛을 유지하면서 와플 모양의 특색 있는 구성을 통해 MZ세대 등 젊은 층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떡와플’의 관계자는 “여러 가지 변수가 심한 요즘, 직접 오프라인 매장을 창업하는 것보다 무점포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현재 ‘호떡와플’을 통한 신규 사업 문의도 활발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적은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고 운영 편의성까지 높아 무점포 창업 및 ‘호떡와플’을 향한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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