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프랑스 코스메틱 그룹 나오스(NAOS)의 브랜드 바이오더마가 새로운 앰버서더를 발표했다. 새로운 앰버서더는 그룹 세븐틴 버논&디노로 특유의 깨끗하고 청량한 이미지가 바이오더마 브랜드 가진 이미지와 부합하여 선정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더마는 세븐틴 버논과 디노의 화보와 디지털 필름이 소개될 예정이다.
실제로 디노는 바이오더마 제품을 애용하고 있으며, ‘바이오더마 PP밤’을 추천하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미 지난 3월 매거진을 통해 바이오더마와 만난 후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이다.
바이오더마는 9월 1일 디노의 화보, 필름 공개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대표 보습크림 아토덤 크림이 보습력, 성분, 사용감이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되어 아토덤 울트라 크림으로 리뉴얼 런칭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보습 장벽 강화 성분인 오메가 3, 6, 9가 추가됐으며 자극이 적어 민감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며, 피부과 테스트 및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도 완료한 바 있다. 끈적임이 없으며, 빠른 흡수력 및 편안한 사용감에서 높은 만족도가 나타난 게 특징이다.
바이오더마 관계자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앰버서더 발탁과 아토덤 울트라 크림의 리뉴얼 런칭 시기가 맞물리며 소비자들에게 한층 새로운 브랜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베스트셀러였던 아토덤 크림이 보다 강력해져서 리뉴얼된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리뉴얼 런칭한 ‘아토덤 울트라 크림’은 브랜드 공식몰과 올리브영을 포함한 전국 종합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