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숯불돼지갈비전문점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의 임직원과 홍보모델 배우 조현이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소재의 쪽방촌을 방문하여 독거어르신들과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하여 명륜진사갈비 갈비도시락 나눔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명륜당 직원들과 홍보모델 조현은 추석을 맞이하여 찾아오는 가족 하나 없이 홀로 더 외로운 명절을 보내실 독거어르신들의 아들 딸을 자처하며 바로 만든 따듯한 갈비도시락과 함께 준비한 송편을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직접 전달 드렸다. 

명륜진사갈비 본사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이 있을 때마다 자발적으로 항상 함께 해 오고 있는 홍보모델 조현은 이번 갈비도시락 나눔 봉사를 위해 추석 송편을 직접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홍보모델 조현은 “상계동 쪽방촌의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이 벌써 4번째이다”면서 “이제는 얼굴도 알아보시고 손녀처럼 반겨 주셔서 갈비를 구우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보람이 더 큰 하루였다”고 전했다. 

상계동 쪽방촌 어르신 측도 지난 연탄 나눔에 이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찾아준 명륜진사갈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명륜진사갈비는 2021년부터 이어온 명륜나눔봉사단 캠페인을 통하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무료급식 봉사,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방면에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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