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학교를 갈 수 없었고 사교육에도 한계가 있었다. 물론 해외로 나가야하는 어학연수프로그램도 문을 닫아야 했다.

그런 시간을 지나 다시금 시작된 어학연수 시장에 리드앤보임 아카데미가 영어 뿐 아니라 수학도 다잡고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학습습관도 다잡을 수 있는 토탈스터디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토탈스터디프로그램은 매일 1:1 영어수업 5시간과 수준별 그룹영어수업 2시간의 일반적인 어학연수프로그램에 전문 수학강사를 직접 파견하여 매일 1시간의 1:1 혹은 4인이내의 수준별 그룹수업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해외어학연수 시작 전 전문 심리&진로적성 상담사를 통해 학습을 위한 부모상담과 학습상담을 진행하고 영어를 비롯한 주요과목(국어, 영어, 수학 등) 레벨테스트를 통해 전문 학습튜터가 맞춤형 개별 학습플랜은 물론 주요과목의 학습자료도 제공한다.

입시전문컨설턴트로 활동해온 리드앤보임 아카데미의 김현희 대표는 "단순히 현지어학원에 연결만 해주는 유학원은 너무 많다. 그보다 현지에 직접 스텝을 파견하여 영어 뿐 아니라 부모와 독립적인 환경 속에서 독립심은 물론 자기주도학습을 통하여 공부 자체에 대한 습관을 가지게 하고, 공부 뿐 아니라 주말에는 액티비티 활동, 투어 프로그램, 체험학습 등을 통해 많은 것들을 학생들이 얻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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