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뷰티풀 맘마미아’, 피부노화 개선 솔루션 제공
MBN ‘뷰티풀 맘마미아’, 피부노화 개선 솔루션 제공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9.08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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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공감 메이킹 스페이스 플랫폼 '심프티스페이스')
(사진 출처/MBN 생생정보마당 '뷰티풀 맘마미아')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금일 MBN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엄마를 위한 힐링 뷰티 프로젝트 [뷰티풀! 맘마미아] 박정숙 씨 2부가 방영됐다.

난임으로 임신이 힘들었던 박정숙 씨는 8년간의 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아들을 낳았지만, 남편과 별거라는 슬픈 현실과 마주해야 했다. 최근 홀로서기에 나선 그녀는 극심한 불안감으로 불면증을 겪으며 급격히 노화가 진행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정숙 씨는 “난임부부로 시험관 시술을 8년이나 진행했다. 아침마다 피를 뽑고, 여성호르몬을 계속 투여하고 힘든 시간이었다”라며 “힘들게 낳은 아들을 어떻게든 잘 키워내고 싶은 마음이 누구보다 간절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아이디병원 장우석 프로닥터(성형외과 전문의)가 ‘엄벤져스’로 등장해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박정숙 씨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우선 박정숙 씨의 일상을 살피며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알려주고 급격하게 진행된 피부노화로 인한 처진 볼살과 눈가 개선 등은 의료적인 솔루션을 제공했다.

장우석 프로탁터는 “박정숙 씨의 경우 흉터를 남기지 않는 것에 집중했다. 때문에 구레나룻만 살짝 절개해 처진 피부를 당겨주고, 목선은 귀 쪽으로 당기는 미니리프팅 수술을 진행했다”라며 “아들을 위한 마음 때문인지 의지가 남달랐다. 솔루션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서 누구보다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박정숙 씨의 모습은 생기 없어 보이던 외모가 활기 넘치는 이미지로 변화되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엄마를 위해 준비한 아들의 깜짝 선물인 구두를 직접 신겨주는 장면에서 감동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대금 연주를 선보인 박정숙 씨는 앞으로의 앞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MBN 생생정보마당 ‘뷰티풀 맘마미아’는 엄마를 위한 힐링 뷰티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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