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옥외광고 전문 쇼핑몰 옥쇼가 홈페이지에 일본 도쿄 전광판 광고 매체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해당 광고 매체는 일본 도쿄 내에서도 유동인구와 교통 이동량이 많은 시부야, 신주쿠, 하라주쿠, 미나토구 지역 등 번화가 및 쇼핑몰 외벽에 설치된 대형 사이즈 전광판 광고로 탁월한 브랜딩 효과가 특징이다.

특히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는 도쿄 최고의 번화가로 해당 구역 광고 집행 시 높은 노출 빈도를 기대할 수 있으며, 백화점 외벽에 설치되어 광고 집중도와 주목도 역시 매우 높다.

옥쇼 관계자는 “중국, 미국에 이어 일본 전광판 매체까지 추가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해외 옥외광고 매체 등록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옥쇼는 광고대행사 어디스플레이에서 운영하는 옥외광고 전문 플랫폼으로 광고주들이 효율적으로 옥외광고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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