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새우 요리 전문점 왕새우직판장이 인천 주안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인천 주안점은 기존의 숯불 닭갈비 매장을 인수하여 왕새우직판장으로 업종 전환을 하여 오픈하게 된 사례다.

왕새우직판장 본점은 남양주시 화도에 자리 잡고 있으며, 단순한 활새우 소금구이집이 아닌, 고객들에게 다양한 새우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새우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고 하면 요리에 대한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기본적인 조리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쉽게 새우요리를 만들 수 있게 되어 있는 시스템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간편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요리의 핵심인 본사에서 공급하여 스펙화하고 계량화하여 누구나 쉽게 기본적인 주방을 책임질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왕새우직판장 인천 주안점은 활새우철을 맞아 오픈 기념 이벤트로 한 달간 방문하는 고객에 대하여 소주 한 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왕새우직판장은 활새우가 나지 않는 비수기에도 다양한 메뉴로 사계절 변함없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맛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전문 셰프의 소스 전문공장과 오랜 외식업 노하우를 가진 인원들이 함께 다양한 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왕새우직판장에 대한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사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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