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카스테라젤리’ 본사 창업지원본부를 통한 사업지역 내 영업장소 섭외
‘콜라겐카스테라젤리’ 본사 창업지원본부를 통한 사업지역 내 영업장소 섭외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9.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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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콜라겐카스테라젤리’는 카스테라 빵 사이에 콜라겐 젤리를 넣은 제품을 구성해서 제공하고 있다. 각각 망고와 블루베리, 녹차, 초코 등 네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제품의 특성상 대형 상권이나 매장을 갖추고 운영하지 않아도 된다. 이를 통해 무점포 방식의 운영을 주요 컨셉으로 적용시켰다.

무점포 사업이라고 하면 아직은 생소한 것이 사실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여는 것과 비교했을 때 불안 요소가 발생될 수 있는 것이다.

‘콜라겐카스테라젤리’의 경우 사업 진행 절차 안에서 영업장소 섭외 및 설치영업을 개시하고 있다. 본사 창업지원본부 섭외팀에서 사업지역 내 영업장소 섭외를 실시한다. 설치영업이 개시되면 섭외된 영업장소에 시설, 장비 설치 물품, 포스터, 전단지 등이 설치된다.

특히 ‘콜라겐카스테라젤리’는 창업문의 단계부터 사업 희망지역을 확인하고 관련된 상담 당장자를 배정했다.

이밖에 총판 희망지역을 확정해서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및 잔금 입금 과정을 거치게 된다. 판매점은 15곳으로, 초도물품 및 홍보 지원비(기타 홍보 판촉물, 포스터, 명함 제공이 이뤄진다.

‘콜라겐카스테라젤리’의 관계자는 “무점포 사업이라고 하면 막연하게 오프라인 매장이 존재하지 않아서 망설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면서, “저희 ‘콜라겐카스테라젤리’는 창업지원본부를 통한 사업지역 내 영업장소 섭외 및 상권분석 등을 통해 체계적인 사업 방향을 제시 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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