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침산추월’ 캠프닉 페스티벌 ‘MOONRISE in 침산’ 10월 15일 개최
세종시 ‘침산추월’ 캠프닉 페스티벌 ‘MOONRISE in 침산’ 10월 15일 개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9.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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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세종시 조치원읍 침산리 ‘마을 야영장, 침산추월’에서 캠프닉 페스티벌 ‘MOONRISE in 침산’이 오는 10월 15일 개최된다.

문라이즈(MOONRISE)는 지역을 보는 색다른 상상력으로 마을 맞춤형 주제와 문화를 발굴하고, 해당 주제를 통해 소비자와 마을을 잇는 아웃도어 기반 페스티벌이다. 세종시 침산리가 문라이즈(MOONRISE) 첫 번째 지역으로 선정된 것이다.

공공프리즘이 주최/주관하고 신한금융희망재단, 국토교통부, 세종특별자치시, 침산추월 사회적협동조합이 사업 협력하는 ‘MOONRISE in 침산’의 행사 장소는 캠핑을 주제로 캠핑체험카페 및 캠프닉(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는 ‘마을 야영장, 침산추월’이다.

주최 측은 페스티벌 참여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침산추월과 어울리는 아티스트들의 공연 ‘MOONRISE FESTA’가 진행되며, 침산추월 일대를 돌며 힌트를 찾아 미션을 해결하는 야외 방탈출 게임 ‘빅게임 CASE’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침산추월이 자체 제작한 DIY 키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 그리고 침산추월의 캠핑 굿즈 및 자체제작 가구를 판매하는 미니 로컬샵과 자유로운 캠핑용품 알뜰 장터인 침산당근마켓도 운영된다.

여기에 침산추월 인근의 포토존을 돌며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침산포토투어이 준비되어 있으며, 캠핑 악세서리 중 하나인 파라코드 팔찌 제작 체험이 가능한 원데이클래스와 페스티벌의 필수코스 페이스페인팅 부스도 운영한다.

이벤트와 먹거리도 다양한데, 침산추월 대표 포토존 앞에서의 사진 인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드 트럭과 맥주 케이터링 역시 운영된다.

행사 관계자는 “세종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MOONRISE in 침산’은 캠린이부터 캠핑 고수까지 캠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을 야영장, 침산추월에서 열리는 ‘MOONRISE in 침산’ 캠프닉 페스티벌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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