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래떡볶이, MZ세대 저격전략으로 가맹계약 박차
할머니가래떡볶이, MZ세대 저격전략으로 가맹계약 박차
  • 전진아 기자
  • 승인 2022.09.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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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떡볶이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할머니가래떡볶이는 창업 비수기 시즌임에도 빠른 속도로 전국 가맹점을 늘려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할머니가래떡볶이에 따르면 최근 도산대로점, 율하2지구점, 안산중앙점, 인천간석점, 수원탑동점을 오픈하였으며, 용인동백백현점, 봉담와우리점 등 신규 가맹계약을 체결해 순차적으로 매장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할머니가래떡볶이는 주요 고객층인 10대~30대 여성고객을 타겟팅한 MZ세대 저격전략으로 경쟁 브랜드들과 차별성을 두고, 가래떡떡볶이라는 독특한 창업아이템으로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어 가맹 계약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의 마케팅보다 ‘숏폼’ 플랫폼을 활용한 컨텐츠마케팅으로 직접적으로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가는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신메뉴 ‘할머니짜장떡볶이’를 출시하는 등 신메뉴 개발도 놓치지 않고 있다.

할머니가래떡볶이 관계자는 “가맹점주의 원활한 매장 운영과 다양한 채널로 매출 증대를 위해 3way창업으로 매장의 부담은 줄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매출을 증대 시켜 가맹점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 또한 초보창업을 비롯해 소자본, 가족, 여성, 1인, 업종변경 등 다양한 예비창업자들에게 맞는 창업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할머니가래떡볶이는 “현재 창업프로모션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모션들이 예비창업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소비자분들에게 맞춰가고 창업자들과 함께 걸어가는 분식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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