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포차 ‘츠츠허허’ 창업 초기 비용 지원
중화포차 ‘츠츠허허’ 창업 초기 비용 지원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9.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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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중화포차 브랜드 ‘츠츠허허’가 가맹비 및 교육비를 면제하여 초기 창업 비용 지원한다고 밝혔다.

창업 시 가장 필수 항목인 가맹비와 교육비를 없애면서 비용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창업 플랜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매장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본사 인력 파견을 통한 운영 안정성까지 뒷받침한다.

‘츠츠허허’는 중국집+포차의 컨셉이 결합된 주점 프랜차이즈다. 특히 고급스럽고 한 끼 식사로 부담스러운 중화요리를 안주로 승화시켰다는 점이 매우 독특하다.

9,900원 대의 부담 없는 비용으로 술자리를 겸할 수 있는 것이 중화포차의 가장 큰 장점이다. ‘츠츠허허’ 측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는 비용으로 식사 및 술자리를 겸할 수 있는 주점 컨셉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창업자 입장에서도 중국집과 주점의 결합은 부담이 될 수도 있다. ‘츠츠허허’는 컨셉의 결합이 이뤄졌다고 해서 창업 및 운영 비용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츠츠허허’의 관계자는 “부담 없는 이색 중화포차 창업을 제시하는 것이 ‘츠츠허허’가 추구하는 운영 방침”이라면서, “중국집이나 주점도 얼마든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츠츠허허’는 최근 ‘마라 스페셜’ 신메뉴를 출시한 바 있다. 총 7종의 단품과 하나의 세트 메뉴로 구성된 신메뉴는 주로 마라탕을 기반으로 삼아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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