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분과별 자문변호사 채용...7월 10일까지 접수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분과별 자문변호사 채용...7월 10일까지 접수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0.06.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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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분과별 자문변호사를 공개 채용한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다양한 업종이 혼재한 핀테크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9개 업종으로 세분화한 상설분과와 정책 대응을 위한 3개 TFT를 운영할 계획이다.

상설분과는 지급결제, P2P(온라인투자연계금융), 금융투자, 보안인증, 블록체인(가상자산), 인슈어테크, 자산관리(본인신용정보관리업), 소액해외송금, 크라우드펀딩 등 업종분류에 따라 9개로 구성된다. 3개 TFT는 정부 정책변화 등에 따른 협회 회원사들의 전방위적 대응을 위해서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레그테크 등 3개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채용하는 자문변호사의 경우 각 분과에 소속된 회원사들에게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분과 특성에 맞는 정책 대응 및 규제 개선사항 등의 과제도 수행할 예정이다.

채용자격 및 인원은 핀테크산업에 대해서 관심있는 변호사로서 상설분과 및 TFT별 최소 1인 이상이다. 임기는 선발일로부터 오는 2022년 2월까지이다.

채용 접수는 오는 7월 10일까지이며, 접수 마감 이후에는 이사회 임원 및 분과장사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분과별 자문변호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을 원하는 변호사는 이력서 및 분과 활동계획서 등을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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