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한국통기타협회가 한강변에 위치한 노들 나루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통기타 축제를 펼친다.
본 공연은 10월1일 오후3시에 열리며 가을음악회에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북돋움 뮤직 콘서트란 주제로 내일이 찾아와도 서울패밀리 위일청을 비롯한 다수의 통기타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며 한통협 소속 날라리 라인댄스팀이 특별 출연한다.
펜데믹 이후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동작구민들과 통기타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한국통기타협회에서 주최하고 동작구와 동작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가을음악회는 새로운 출발과 새로운 희망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출연진만 100여명이나 되는 대규모 공연으로 구성하며 대한민국의 k-포크의 부활을 기대하며 세계로의 진출도 구상해본다
출연진에는 스타리스트링밴드, 남양주어울림 ,제페토, 해피매직, 소리모아&육현, 오카포, 블루드레곤, 서울아트홀, 고양통기타, 캄뮤직앙상블, 고양어울림, 과천사랑과하모니, 오아통, 날라리댄스팀, 등 단체팀으로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팀들이 대거 출연하여 페스티벌을 펼친다.
이번 가을음악회에서는 통기타음악의 다양한 모습들을 확인하며 k-포크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한국통기타협회 최진수 대표는 말했다.
한국통기타협회(회장 임병민)는 소리새 신성철, 삼포로가는길 강은철, 비오는날수채화 강인원, 서울패밀리 위일청, 쉘부르 대표 이영민, 사랑과 평화 안정현, 김명상, 그대그리고나 작곡가 정현우, 건아들 곽종목 등 유명 가수들과 전국에 수많은 통기타 가수들이 함께하는 통기타 가수들의 친목 및 권익단체로 사회봉사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통기타를 통하여 행복을 전달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통기타협회이다.
이번 가을음악회를 통하여 펜데믹 이후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이 되는 힐링 콘서트가 되기를 희망하며 K-포크의 부흥을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