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용품 설랩, 고보습을 필요로 하는 유아들을 위한 신제품 3종 출시
신생아용품 설랩, 고보습을 필요로 하는 유아들을 위한 신제품 3종 출시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2.09.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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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하이드로테라피를 연구하는 온천수 스킨케어 브랜드인 주식회사 설랩이 안전을 아토808라인의 3종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부 건강과 관련이 없는 화학성분, 인공색소 등의 성분을 과감히 빼고, 엄선된 EWG 그린 등급의 성분만을 담아 전 제품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제품의 안전성을 인증 받았으며,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pH약산성의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

환절기는 일교차가 커 피부 컨디션이 더욱 예민하고 건조해져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이다. 또한 아직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은 각종 피부 질환 증상이 나타나기 쉬워 피부 보습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피부 관리의 핵심은 보습 관리이며, 피부 속 장벽을 재생 및 재건하여 피부를 건강한 컨디션으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어린 영유아는 피부가 얇고 피지샘이 덜 발달하여 피부 속 수분 이탈 현상이 성인의 3배인 만큼 주의성분이 없는 저자극 유아 전용 보습 제품으로 유•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생아는 생후 12개월 이전에는 피부장벽이 완벽하게 형성되어 있지 않아, 건강한 피부가 형성되기 전까지는 순하다는 화학성분도 절대 좋지 않다. 아토808의 3종 라인은 피부장벽을 건강하게 재생 및 재건을 시켜주는 세라마이드 성분과 보습에 탁월한 글리세린, 히알루론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판테놀 성분이 함께 함유되어 있어 건조하거나 예민해진 피부의 진정을 함께 돕는다.

설랩 관계자는 “연약한 신생아도 바르는 제품인 만큼 피부 건강과 안정성을 우선시하여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만들 것이다”라며 “안전한 성분을 믿고 최근 아이 선물 세트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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