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부산세계박람회의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된 배우 이정재, BTS(방탄소년단),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함께한다.
[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미국의 화가이자 현재 메릴랜드주의 메릴랜드주지사 래리 호건의 부인이며, 메릴랜드주 역사상 첫 아시아계 미국인인 유미 호건여사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기원 범시민 서포터즈 서울 마포구 소재 반남박씨 대종중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유미 호건 여사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꼭 기원하며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꿈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국가와 지역 브랜드를 크게 높여 부산 경남 등 제 2경제권 부흥과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할 2030 세계박람회 부산시 유치 성공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지 하는데 같은 마음"이라며 한국 방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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