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3 참한집, 10호점 한정 가맹비용 절감 혜택 적용
1703 참한집, 10호점 한정 가맹비용 절감 혜택 적용
  • 전진아 기자
  • 승인 2022.09.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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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숙성삼겹살 및 벌집껍데기 전문 프랜차이즈 ‘1703 참한집’이 경기불황에 따라 비용부담이 큰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가맹비용 절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703 참한집 운영사 미성가(공동대표 정세영, 김종현, 김동현)에 따르면 장기적인 경기불황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금리인상까지 더해지면서 창업비용 부담이 더해질 수 밖에 없어 이를 타파하면서도 취급하는 질 좋은 고기를 더 많은 곳에서 공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시작하기로 하고 금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가맹비용 절감 프로모션은 신규 가맹점에 가맹비는 물론 교육비, 보증금, 로열티를 모두 전액 무상으로 적용하는 내용으로, 해당 항목은 첫 창업 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인 만큼 무상혜택을 적용 받게 되면 초기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게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업체 측은 창업비용이 대폭 낮아지는 만큼 고깃집창업 문턱을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면서도 절감된 비용으로 배달앱 광고나 전단지, 오픈판촉물 등 초기 마케팅에 사용해 빠르게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 전한다. 해당 혜택은 선착순 10개 가맹계약 점포까지만 적용된다.

1703 참한집은 국내산 원육 선별과정을 거쳐 일반 숯보다 3배 강력한 원적외선이 나오는 천연 커피나무숯을 사용해 고기 표면과 속에 열이 고르게 퍼지도록 하는 차별화된 숯을 사용함으로써 고깃집창업 시 중요한 고기맛에 중점을 둔 브랜드다.

그릴링 서비스 교육을 받은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고깃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오픈 전 조리부터 서비스까지 초보창업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사이드메뉴에도 힘을 주며 매출증대의 요소로 적용되도록 하고 있다. 이런 점들로 인해 술집이나 카페와 달리 평일과 주말 모두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본사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운영 가능한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고 주 2회 이상 매장을 방문해는 책임관리제를 실시하며 가맹점 매출 상승에 주력하는 운영방식을 적용 중이다.

미성가 관계자는 “숙성삼겹살이나 벌집껍데기는 대중적인 메뉴이지만 그만큼 맛의 차이도 크기 때문에 창업 시 면밀한 브랜드 검토가 필요하다”며 “이런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얻은 만큼 전국적으로 1703 참한집 장점을 알리기 위해 금번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므로 많은 예비창업자의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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