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히어링, 추석명절 후 부모님 청력 점검 위한 무료 청력검사 제공
웨이브히어링, 추석명절 후 부모님 청력 점검 위한 무료 청력검사 제공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2.09.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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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웨이브히어링 전국 직영점이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와 동일한 검사장비시스템으로 무료 청력검사를 제공하고 있다.

추석 명절에 오랜만에 찾아 뵌 부모님 댁의 TV 볼륨이 너무 크거나 부모님의 목소리가 부쩍 커지고 함께 대화하는 것이 꼭 싸우는 것처럼 불편했다면 이는 부모님의 청력 상태 점검이 필요하다는 신호이며 빠른 청력 대안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실제로 TV볼륨과 본인 목소리가 커지며, 대화 시 두 번 세번 되묻거나 동문서답을 하는 것이 난청의 초기 증상이다. 난청을 방치하면 청력감퇴의 가속화뿐 아니라, 노인층의 경우 뇌로 전달되는 청각정보의 감소 및 단절로 치매와 같은 뇌인지 기능장애 위험성도 증가한다고 여러 연구결과에서 보고되고 있다. 난청 방치 기간이 길어질수록 TV는 방안에서 혼자 시청하며 말수가 점점 줄어들고 대화 단절과 사회적 고립감으로 우울증의 위험도 언급되고 있다.

난청의 가장 적절한 대안은 보청기 착용이다. 부정적인 인식으로 보청기 착용을 미루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난청 방치기간이 길면 길수록 보청기 적응기간이 길어지고 착용 만족도는 떨어진다. 

웨이브히어링 청각연구팀은 “추석 명절 부모님과 대화가 이전과 다르게 불편했다면 혹은 부모님의 TV 볼륨이 너무 커서 불편했다면 이는 부모님의 청취가 현재 불편하다는 신호이다. 가까운 웨이브히어링 전국 직영점을 방문하여 청력검사로 부모님의 청력 상태를 확인하고 빠른 보청기 착용을 시작하여 부모님의 청력 건강을 지켜드리는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부모님들을 위한 무료 청력검사를 제공하는 웨이브히어링 전국 직영점은 세계 6대 보청기 브랜드 제품을 모두 취급하여 본인에게 맞는 소리의 보청기 제품 착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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