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가맹점 평균 운영년수 7년…안정적인 운영 선보여
유가네닭갈비, 가맹점 평균 운영년수 7년…안정적인 운영 선보여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09.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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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유가네닭갈비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의 ‘유가네닭갈비’가 최근 1년 이하의 신규 매장을 제외한 가맹점의 평균 운영년수가 7년 이상 유지되며 안정적인 창업 프랜차이즈로써 예비 창업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2020년 프랜차이즈 산업 통계에 따르면 브랜드 평균 존속 년수는 3.28년으로 7년 이상의 프랜차이즈는 단 31%로 낮은 수준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동종 프랜차이즈는 매출 저하, 인건비 문제로 폐점률이 상당히 높았지만, 유가네닭갈비는 배달 프로모션과 드라마PPL, 통신사 제휴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폐점률을 방어하는데 성공했다.

유가네닭갈비는 가맹점의 높은 수익개선 및 효과적인 운영 효율 증대를 위해 주방 자동화 조리도구 오토웍을 도입하였으며, 인력난 및 인건비 절감을 위해 테이블에서 주문이 가능한 탭 오더 설치, 주류 활성화를 위한 생맥주 판매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있으며 유통망을 확보하여 전국 물류센터 도입 후, 주 6일의 배송으로 동일한 맛과 안정적인 보급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했다.

유가네관계자는 “단순하게 가맹 매장을 늘리는 사업 방향이 아닌 가맹점 운영에 있어 안정성 및 매출 창출을 위해 다양한 전략 수립을 이어 나가는 중이다”며 “높은 운영년수는 곧 폐점률이 낮다는 수치와 같다고 볼 수 있다. 폐점률이 낮은 이유로는 본사에 적극적인 지원과 다양한 홍보 마케팅 등이 있었으며, 앞으로도 본사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닭갈비는 현재 전국 22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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