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한국의 평생학습 발전과 활성화 방안 논의
광명시, 한국의 평생학습 발전과 활성화 방안 논의
  • 임택 기자
  • 승인 2022.09.23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승원 광명시장 “환경위기, 평생학습 통해 방향모색”
박승원 광명시장(사진)이 회장으로 있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22일 광명극장에서 ‘유네스코 제7차 세계성인교육회의 후속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사진)이 회장으로 있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22일 광명극장에서 ‘유네스코 제7차 세계성인교육회의 후속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회장으로 있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22일 광명극장에서 ‘유네스코 제7차 세계성인교육회의(CONFINTEA Ⅶ) 후속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김신일 서울대 명예교수, 최운실 유네스코 제7차 세계성인교육회의 자문위원, 데이비드 아초아레나(David Atchoarena) 유네스코 평생교육 국제기구 원장, 헤리베르트 힌젠(Heribert Hinzen) 독일 성인교육연합회 국제기구 고문, 자바드 마흐무디(Javad Mahmoodi) 이란 반다르카미르 시장, 이대호 연수구청장, 리상섭 동덕여자대학교 교수, 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인류는 세계사의 거대한 변화의 흐름 위에 놓여있다. 코로나19로 시작된 생태계의 위기, 전쟁의 위기, 이상기후로 인한 전 지구적인 환경의 위기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평생학습을 통해서 그 방향을 함께 모색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