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배우 장재문, 지난 6월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발전부문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2022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중근의사 평화컵 추진위원회, 선데이타임즈, 스포츠코리아신문, 스타코리아, 녹색친환경신문 등 10개 단체가 주관하며, 엄격한 평가를 통해 각 부문의 수상자들을 선정한다.
남양주영인협회지부장,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이사인 배우 장재문은 78년 영화계 입문하여 달마신공, 시라소니, 김두한, 동백꽃신사. 화요일밤의여자, 혈우천하. 무림대협. 방송 암행어사. 아버지와아들. 3840유격대, 칼과이슬. 사약 등 45편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한국영화배우협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배우 장재문은 자기 자신의 존재가 인정받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영화인들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을 할 것이라고 하며, 이런 큰 상을 받은 것에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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