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노력한다면 훌륭한 기자가 될 수 있을 것”응원
[잡포스트] 임택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3일 용인특례시청 시장실에서 학생기자단과 생생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시장을 찾아온 학생기자단은 윤세하(동백중 2년), 김다은(동백중 2년), 김민선(동백중 1년) 기자로 ▲시장직에 출마한 계기 ▲반도체 고등학교 설립 ▲진·캐주얼데이를 만들게 된 이유 ▲학생들을 위한 정책 등 1시간 가량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움에 있어서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모두가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학생기자들은 기자 출신인 이 시장에게 선배 기자로서 기자를 꿈꾸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조언도 부탁했다.
이 시장은 “굉장히 힘든 직업이지만, 그만큼 보람도 크다. 사실관계를 깊이 있게 파악하고, 좋은 글을 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훌륭한 기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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