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콤마동남아시아, 토킹뮤즈와 베트남 진출 독점 계약 체결
마이콤마동남아시아, 토킹뮤즈와 베트남 진출 독점 계약 체결
  • 오영택 기자
  • 승인 2022.09.24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마이콤마동남아시아

[잡포스트] 오영택 기자 = 지난 9월 22일 마이콤마동남아시아(Mycommasoutheast Asia 대표이사 서정우)는 한영중 다중어 동시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회사인 토킹뮤즈와 베트남 진출 독점 계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식에서 마이콤마동남아시아의 서정우 대표는 현재 어려운 세계 경제 상황 속에서도 경제 성장률이 거의 7%인 베트남은 자녀에 대한 교육열이 매우 높은 나라이며 수입의 거의 20%이상을 교육비에 지출하고 있는데 특히 영어와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망은 엄청나다고 밝혔다. 

또, 서정우 대표는 “이런 교육 열망 속에서도 학습에 대한 인프라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며 코비드-19로 인해 가정에 학습 시간이 늘어 나고 많은 젊은 부부들이 직장 생활을 하기 때문에 어린 자녀들의 조기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마이콤마동남아시아가 한영중 다중어 학습 프로그램인 토킹뮤즈와 협력하여 베트남에 진출하게 된 것은 베트남 학습 사업에 아주 뜻 깊은 일이다.”라고 전했다. 

토킹뮤직은 베트남 학습에 맞게 현재 ‘한영중’인 프로그램에 베트남어를 추가 개발하여 4개국어를 동시에 학습 할 수 있게 출시 하게 된다.(11월에 출시) 베트남 학습 시장은 물론 베트남에는 많은 한국 교민 자녀들과 한베 가정 자녀들에게도 조기 언어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한국은 베트남에 투자 1위 국가이며 삼성, SK, 롯데 등의 대기업과 많은 중소기업(거의 9천개 이상의 프로젝트 진행)이 활동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많은 베트남의 학생들이 있어 2020년에 베트남 정부는 한국어를 제 2외국어로 공식 지정했다.

마이콤마동남아시아는 통번역 메신저인 콤마톡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2년전 호찌민시에 진줄했으나 코로나 19로 거의 활동이 중단되었다가 지난 8월부터 사업을 시작하면서 사업 영역을 아카데미,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등으로 확장 개편했다. 

회사는 호찌민시 7군에 있는 ‘하늘 어학원’ 인수 계약을 체결해 11월부터 어학(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테크놀리지 등의 강의를 시작할 에정이며  하노이는 느와르 아카데미(D25-107 Xuân La (Dreamland), Phường Xuân Tảo, Quận Bắc Từ Liêm)가 설립되어 언어 학습과 문화 예술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아카데미 사업 뿐 아니라 회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여러가지 사업도 시행할 예정이다. 외국어 학습 콘텐츠 전문 기업인 토킹뮤즈는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교육서비스기업으로 어학실력은 물론, 외국인과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자신감과 창의성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의 양성과 세계화 시대 미래 사회를 주도하며 선한 영향력과 새로운 가치관을 주도할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하는 회사이다.

이번 토킹뮤즈 독점 계약식에는 느와르 엔터데이먼트 이선기 대표도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