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한국환경공단과 아라뱃길서 플로깅 환경정화활동 실시
NH농협은행, 한국환경공단과 아라뱃길서 플로깅 환경정화활동 실시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2.09.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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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천 아라뱃길에서 NH농협은행 및 한국환경공단 임직원들이 플로깅(Plogging) 환경 정화활동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 참여 캠페인 실시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23일 인천 아라뱃길에서 NH농협은행 및 한국환경공단 임직원들이 플로깅(Plogging) 환경 정화활동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 참여 캠페인 실시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NH농협은행은 NH농협금융의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 캠페인 ‘ESG 애쓰자’ 활동의 일환으로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인천 아라뱃길에서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플로깅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플로깅에 참여한 농협은행과 한국환경공단 40여명의 임직원들은 한국환경공단 본사 앞부터 아라뱃길을 따라 검암역까지의 구간에서 버려진 비닐봉투, 일회용컵 등의 쓰레기를 주웠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검암역 주변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 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협은행은 한국환경공단과 탄소중립 실천,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정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김춘안 농업·녹색금융부문 부행장은 “업무협력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생활 속 ESG 실천까지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ESG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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