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만화카페 프랜차이즈 벌툰에서 오직 벌툰에서만 체험 가능한 ‘작은 영화관’ 허니박스에 대한 인기에 힘입어 이에 대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벌툰의 본사 아이센스에프앤비는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창업 프로모션으로 1,000만원 상당의 허니박스 10관을 무상 지원한다.
또한, 허니박스 10관 지원에 더해, 벌툰은 상생 경영을 모토로 예비 창업자의 창업성공을 위해 총 6,000만원의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제약이 많은 영화관과 비교했을 때 다양한 OTT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벌툰의 '허니박스'는 프라이빗한 소굴방에서 취식을 하며 관람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벌툰의 관계자는 “요즘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한국드라마가 넷플릭스의 주요 컨텐츠로 자리잡기 시작하며 넷플릭스, 티빙 등의 OTT서비스를 독립적인 공간에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허니박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어, “벌툰에서는 기존 영화관과 차별화된 허니박스라는 벌툰만의 영화관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었고, 이에 대한 벌툰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굉장히 높았다”고 덧붙였다.
만화책은 물론 게임기, 보드게임, 마사지기 등 다양한 콘텐츠 도입으로, 이색 문화공간 및 카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벌툰은 현재 본사 사업설명회를 매주 진행하고 있다. 예비 창업자는 해당 사업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모션 정보와 1:1 상담을 통한 벌툰의 차별화 전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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