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걸그룹 레이디티, '있을때 잘해'로 전 세대 마음 '꽉'
트롯 걸그룹 레이디티, '있을때 잘해'로 전 세대 마음 '꽉'
  • 황주원 기자
  • 승인 2022.09.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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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댄스 실력 겸비한 4인조 트로트 걸그룹 레이디티
방송·지역축제·기업행사 섭외 1순위로 떠올라
사진_ 2022 충북 한우랑 축산 브랭드랑 축제 트로트 걸그룹 레이디티 공연
사진_ 9월 23 일 충북 한우랑 축산 브랜드랑 축제 트로트 걸그룹 레이디티 공연사진

[잡포스트] 황주원 기자 = 트로트 걸그룹 레이디티가 '있을때 잘해'로 성인가요계에서 히든 메이커로 부상하고 있다.

미모와 감성,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고루 갖춘 트로트 걸그룹 레이디티는 황인주, 강다은, 박하은, 박민영 4인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주현미 장윤정 홍진영의 뒤를 잇는 ‘차세대 트로트 퀸’으로 주목받고 있다.

레이디티는 최근 지역 축제 및 각종 행사의 섭외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사진_ 9월 23일 충북 한우랑 축산 브랜드랑 축제 트로토 걸그룹 레이디티 공연사진
사진_ 9월 23일 충북 한우랑 축산 브랜드랑 축제 트로토 걸그룹 레이디티 공연사진

한 섭외 관계자는 "돋보이는 가창력을 갖춘 트로트 걸그룹이라는 요소와 가요 뿐만 아니라 팝송과 댄스를 모두 소화하는 그룹"이라면서, "출중한 퍼포먼스 실력으로 중년층을 비롯해 젋은 세대를 아우르는 두터운 팬 층을 갖고 있어 섭외 대상 1순위라고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떠오르는 트로트 걸그룹 레이디티는 오는 10월 '2022 전북 김제 지평선 축제'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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