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면덕후협동조합에서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는 밀면 브랜드 '부싼밀면'이 계절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부싼밀면에서 출시한 계절 신메뉴는 온밀면과 알밥 세트다. 밀면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이기 때문에 쌀쌀한 가을, 겨울 날씨에 속을 따뜻하게 달랠 수 있다. 여기에 알밥까지 세트로 나오는 메뉴이기 때문에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계절 신메뉴를 출시한 부싼밀면은 밀면이라는 단일 메뉴로 간소화하여 주방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조리가 간단하기 때문에 고객 주문 후 5분 이내 음식을 제공할 수 있으며, 면 음식이라 홀 운영 시에도 손님 회전율이 높다는 장점을 지닌다.
 
또한 부싼밀면은 효과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한 메뉴얼을 보유하고 있다. 물, 수저, 온육수 등 셀프 운영으로 홀에 필요한 직원수가 적기 때문에 인건비를 줄일 수 있으며, 배달 및 테이크아웃이 가능해 다양한 채널로 판매 가능하다.
 
면덕후협동조합 관계자는 “밀면은 전 연령층의 입맛에 잘 맞아 인기 있는 메뉴”라면서 “밀면 브랜드인 부싼밀면은 창업 시 실평수 33㎡ 이내로도 창업이 가능하다. 만약 업종전환을 하는 경우에는 기존의 주방 설비 및 집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초기 비용이 크게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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