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가요제 무대서 사랑의 세레나데 선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가요제 무대서 사랑의 세레나데 선사
  • 임택 기자
  • 승인 2022.10.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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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깜짝 무대 선보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용인시청 하늘광장에서 열린 용인시민가요제 무대에 올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용인시청 하늘광장에서 열린 용인시민가요제 무대에 올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제27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1일 용인시청 하늘광장에서 열린 용인시민가요제에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열창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바리톤 김동규의 대표곡이자 가을을 대표하는 사랑의 세레나데다.

이 시장은 이날 사회자의 제안으로 무대에 올라 용인시민가요제를 찾은 시민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 시장은 “프로가수분들이 함께하는 무대에 아마추어인 제가 오르게 됐다. 오늘이 10월의 첫 번째 날이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선곡했다”며 ”용인시민가요제를 준비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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