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 장학금 지원
용인특례시,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 장학금 지원
  • 임택 기자
  • 승인 2022.10.03 2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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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정의 자녀들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 선발
용인특례시가 자활기금을 활용해 저소득 가정 청소년 120명에 장학금을 지원한다
용인특례시가 자활기금을 활용해 저소득 가정 청소년 120명에 장학금을 지원한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 용인특례시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 12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자활기금을 활용해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중학생 60명, 고등학생 60명 등 총 120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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