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동대문구 주민을 위한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정이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서 진행되고 있다.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는 최근 청량리역바로앞에 민간경비교육장을 개교해 신임경비원교육,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경비원이수교육 등 민간경비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정정국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 사무총장은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가 경비교육 청량리캠퍼스를 개교하고, 오는 10월 11일 일반경비원교육을 개강한다”며 “민간경비교육, 일반경비원교육, 경비원이수교육 서비스를 제공한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는 청량리캠퍼스 개교로 동대문구 경비교육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확장 이전은 교육시설에 대한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교육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위해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무도학과 등 출신의 박사급 교수진 등 최고수준의 교수진을 확보하여 보다 전문성있는 경비원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확대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는 향후 경비지도사 국비교육과정, 경찰경호학과 경찰행정학과 학위과정 등 민간 경비·보안 분야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추가로 개설해 운영하고 경비교육생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는 경비교육 후 취업 연계를 하는 구인구직플랫폼 씨큐인과 협약을 통해 300여개의 경비업체들의 구인정보와 기업 현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비업체들에게는 맞춤식 보안인력을 제공한다.
대한경비협회서울지회와 협약관계인 서강직업전문학교신도림캠퍼스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비지도사과정, 경비원신임교육, 경비이수교육, 신임경비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사회복지사 보육교사자격증의 필수 실습과정인 사회복지현장실습과 보육실습을 매월개강하며 최근 실습생들을 위해 선이수과목확인과 실습기관확보 등 실습과정에 특화된 새로운 별도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하기수 서강전문학교 학장은 “양천구에 이어 관악구민과 금천구민은 선착순 100명에 한하여 무료로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을 이수할수있으며 경비원 등 보안인력의 경력이 없는 취업 희망자가 일반경비원으로 취업을 희망할 경우 경비교육은 매주 개강하며 월화수, 수목금, 금토일 수업이 진행된다.경비원 등 보안인력에 대한 수요가 젊은층과 여성인력에게로 확대되고 있는추세이고 보안인력에 대한 다양한 역량을 요구하는 경비업체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