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뷰티풀 맘마미아', 뇌동맥류 극복한 사연 공개
MBN '뷰티풀 맘마미아', 뇌동맥류 극복한 사연 공개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2.10.06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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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생생정보마당 제공)
(사진/MBN 생생정보마당 제공)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MBN 생생정보마당 '뷰티풀 맘마미아'에서는 뇌동맥류를 극복한 엄마의 잃어버린 젊음을 되찾아 주는 사연이 공개됐다.

뇌동맥류란 뇌동맥 일부가 약해져서 그 부분이 풍선이나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을 말한다.

이번 회차에는 주인공 김혜자 씨의 사연을 다룬 1편에 이어 솔루션과 변화된 모습을 담은 2편이 소개됐다.

'뷰티풀 맘마미아' 김혜자 씨 1편에서는 20살부터 세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시 부모님까지 모시는 등 가족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면서 무리한 결과 뇌동맥 판정을 받은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되었다. 이후 병마와 힘든 싸움에도 굴하지 않고 건강을 되찾았지만, 세월을 빗겨가지 못해 늙어버린 외모로 자신감은 모두 사라진 상태였다.

이에 김지환 프로닥터(성형외과 전문의)는 김혜자 씨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다소 강해 보였던 인상을 부드러운 인상으로 개선하기 위해 비대칭이었던 쌍꺼풀을 대칭을 맞추고 노화의 원인인 쳐진 턱선과 팔자주름을 미니 리프팅 수술 등으로 개선했다.

김지환 프로닥터(성형외과 전문의)는 “가족을 위해 평생 헌신하고 힘든 병마까지 싸워 이겨낸 김혜자 씨에게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젊음을 선물해 주고 싶었다”라며 “모든 수술을 관리가 중요하다. 앞으로도 올바른 생활 습관을 지켜가며 건강하고 아름답게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방송에서는 주인공 김혜자 씨의 깜짝 콘서트가 방영되었다. 김혜자 씨는 “힘든 세월을 버티게 해준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노래를 선물 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 노래하는 가수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MBN 생생정보마당 ‘뷰티풀 맘마미아’는 엄마를 위한 힐링 뷰티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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