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기업고객 초청 ‘2022년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NH농협은행, 기업고객 초청 ‘2022년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2.10.07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연호 부행장이 ‘2022년 환율전망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이연호 부행장이 ‘2022년 환율전망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NH농협은행이 서울시 중구 소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고객 120여명을 초청해 ‘2022년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NH농협은행 이낙원 FX파생전문위원과 NH투자증권 권아민 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와 주요 통화 환율, 경제 전망을 제공, 환 리스크 관리 수요가 있는 수출입 기업들의 관심을 받았다.

농협은행은 2006년부터 매년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세미나가 3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참석하고자 하는 수출입 기업이 많아짐에 따라 향후 대상 고객 및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연호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환율 변동성 확대로 고민이 많은 고객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금융시장의 흐름과 리스크 요인을 고객과 함께 고민하며 외환‧파생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