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전국체육대회의 결의를 다지는 '인천 수상스키 웨이크스포츠협회'의 화합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의 결의를 다지는 '인천 수상스키 웨이크스포츠협회'의 화합
  • 조정인 기자
  • 승인 2022.10.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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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잡포스트
사진출처 = 잡포스트 (선수 : 홍진영, 강경욱, 박의일, 양재혁, 윤호영, 정현우, 박보연, 박희영, 임정숙 / 협회 임원 : 최승한 회장, 조정인 이사, 박진서 이사 / 리커버리 팀 : 김태양, 한율, 박유민)

[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지난 10월 7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시작되었다. 전국 17개 시 · 도와 역대 최다인원 인 약 2만8900여명의 각 시 · 도 선수단과 함께 49개 종목으로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국체전에 출전한 '인천 수상스키 웨이크 스포츠협회'는 종목 사상 처음으로 스포츠 리커버리팀을 지원하며 결의를 다졌다. 협회 소속으로 대회에 출전한 홍진영, 강경욱, 박의일, 양재혁, 윤호영, 정현우, 박보연, 박희영, 임정숙 선수는 힘든 훈련 끝에 전국체육대회에서 결실을 맺길 기대하고 있다.

사진출처 = 잡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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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표팀은 선수들이 자유롭게 훈련할 수 없는 훈련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메달을 획득하는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에 인천 수상스키 웨이크스포츠 협회장이자 (주)제일코리아인터내셔널 '최승한 회장'은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시키는 것도 중요하고 부상을 방지하고 회복하는 부분도 꼭 필요하다"며 컨디셔닝과 케어에도 집중적으로 지원하면서 이번 전국체전에 '리커버리 전담 트레이너'를 투입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리커버리 전담 트레이너는 김태양, 한율, 박유민 트레이너가 현장에서 선수들의 컨디셔닝 및 부상 방지에 힘썼다. 이와 함께 인천 수상스키 웨이크 스포츠 협회 임원인 조정인, 박진서 이사는 선수들이 대회를 뛸 때 원활하게 준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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