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밝은 엘리트스포츠 정식종목 '수상스키 웨이크 스포츠'
스포츠의 끝은 수상레저이며 자연과 함께 즐기는 고급스포츠.
스포츠발전과 선수양성 그리고 직업을 형성하는데 앞장서는 '이종국 실무부회장'
스포츠의 끝은 수상레저이며 자연과 함께 즐기는 고급스포츠.
스포츠발전과 선수양성 그리고 직업을 형성하는데 앞장서는 '이종국 실무부회장'
[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이번 2022년도 전국제천을 마무리하며 대한 수상스키 웨이크 스포츠 협회의 이종국 실무부회장을 현장을 만났다.
이 부회장은 제 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고, 2박 3일간 수상스키 웨이크스포츠 대회가 무사히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수상스키 웨이크스포츠'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 3개 종목으로 나뉘어 지고 대학 · 일반부는 정식종목이며, 고등부는 시범종목으로 되어 있으며 각 시 · 도별 협회와 더불어 '엘리트 스포츠 정식종목'이다.
과거에는 수상레저 스포츠가 접하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환경들이 만들어지면서 대중화로 접어들고 있다.
이종국 실무부회장은 "'수상스키 웨이크스포츠 협회'에서 부단히 노력하는 것은 전국체육대회를 넘어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을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현재 정식종목으로 채택 될 확률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체육회와 본 협회는 스포츠클럽 동호인체육과 더불어 취미반 엘리트 선수를 양성하는 부분에 상당히 많은 노력하고 있고, 그에 따라서 많은 직업군도 형성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수상레저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를 통해서 선수양성을 하고 있기에 자연과 더불어 멋진 경기 또한 접하실 수 있는 스포츠이기에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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