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수상스키 웨이크스포츠협회 발전 앞장.. '이종국 실무부회장'
대한 수상스키 웨이크스포츠협회 발전 앞장.. '이종국 실무부회장'
  • 조정인 기자
  • 승인 2022.10.11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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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밝은 엘리트스포츠 정식종목 '수상스키 웨이크 스포츠'
스포츠의 끝은 수상레저이며 자연과 함께 즐기는 고급스포츠.
스포츠발전과 선수양성 그리고 직업을 형성하는데 앞장서는 '이종국 실무부회장'
사진출처 = 잡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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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이번 2022년도 전국제천을 마무리하며 대한 수상스키 웨이크 스포츠 협회의 이종국 실무부회장을 현장을 만났다.

이 부회장은 제 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고, 2박 3일간 수상스키 웨이크스포츠 대회가 무사히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수상스키 웨이크스포츠'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 3개 종목으로 나뉘어 지고 대학 · 일반부는 정식종목이며, 고등부는 시범종목으로 되어 있으며 각 시 · 도별 협회와 더불어 '엘리트 스포츠 정식종목'이다.

과거에는 수상레저 스포츠가 접하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환경들이 만들어지면서 대중화로 접어들고 있다.

사진출처 = 잡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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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국 실무부회장은 "'수상스키 웨이크스포츠 협회'에서 부단히 노력하는 것은 전국체육대회를 넘어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을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현재 정식종목으로 채택 될 확률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체육회와 본 협회는 스포츠클럽 동호인체육과 더불어 취미반 엘리트 선수를 양성하는 부분에 상당히 많은 노력하고 있고, 그에 따라서 많은 직업군도 형성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수상레저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를 통해서 선수양성을 하고 있기에 자연과 더불어 멋진 경기 또한 접하실 수 있는 스포츠이기에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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