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2022 소아백혈 혈액암 원우돕기 희망콘서트가 지난 10월 9일 개최됐다.

소아백혈, 혈액암 등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아이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기 위해 '사랑과봉사회'가 주최하고 '군포시'에서 후원한 이번 콘서트는 다수의 연예인 재능기부로 이어졌다.

이 날,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군포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행사는 6시간 이상 진행되었으며, 가수 및 배우 등 31개팀이 참가하여 소아 환우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 오면서 트로트가수로 전향한 가수 '윤류비(RYU.B)'는 이 날 무대를 통해 '사랑아 사람아'와 '이 모진 인연'이라는 곡으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윤류비는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로서의 '윤류비'의 행보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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