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메타마인 재단은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과 연구를 위해 싱가포르 개발 전문 기업 Unimun Partners와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메타마인 재단은 해당 플랫폼의 연구 협력을 통해 △헬스 기반의 메타버스 서비스 구축 △연령별 건강 앱 개발 △다이어트 서비스 연동 △블록체인 시스템 연동 △소비자 기반 전문 콘텐츠 개발 등의 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협약했다.
재단의 메타버스 플랫폼은 SNS 서비스부터 헬스케어, 쇼핑, 게임, NFT를 포함시켜 다양한 세계관을 담아 개발할 예정이다.
메타마인 재단의 MTMN 토큰은 오아시스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글로벌 거래소인 Digi Finex에 14일 추가 상장된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저들 또한 자유롭게 해당 토큰을 이용해 편리하게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메타마인 재단의 강태조 의장은 "이번 연구 협력 MOU를 통해서 헬스케어 기반 콘텐츠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재미는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폭넓은 세계관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메타마인 재단은 최근 인도네시아 법인 PT.KAYNA와 MOU 체결을 하는 등 메타버스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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