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온라인 광고 대행사 한국컨텐츠지원센터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1인 창업주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규사업자 및 홍보가 필요한 소상공인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온라인 홍보 및 홈페이지 제작 등을 지원하는 것이며, 블로그나 SNS 마케팅을 위한 최적화교육 역시 진행한다.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위해 블로그, SNS 등 맞춤형 마케팅 콘텐츠를 제공하고, 무료 컨설팅도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한국컨텐츠지원센터는 이미 지난 2019년에 중소기업·소상공인 마케팅 지원을 위한 사업을 전개한 바 있으며, 이후 솔루션을 체험한 소상공인들의 후기가 이어지자 다시 한번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수요층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한국컨텐츠지원센터 관계자는 "온라인마케팅은 전문적인 시스템과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여타 다른 광고영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접근성과 효율 역시 뛰어나다”면서 “한국컨텐츠지원센터는 다양한 온라인마케팅을 광고주의 업종특성에 맞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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