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원 기악·작곡과정 14학번 김필웅, ‘2022 어쩌다 페스티벌’ 베이스 연주자 활약
한국예술원 기악·작곡과정 14학번 김필웅, ‘2022 어쩌다 페스티벌’ 베이스 연주자 활약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10.12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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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한국예술원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교육부 2년제 예술전문학사,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인 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은 기악·작곡과정 14학번 김필웅 동문이 ‘2022 어쩌다 페스티벌’ 베이시스트로 참여해 전국 투어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기악·작곡과정 14학번 김필웅 동문은 성남, 울산, 부산 등에서 개최된 ‘2022 어쩌다 페스티벌’에서 밴드D.A 베이시스트로 참여해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이다.

지난 4월 2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2022 어쩌다 페스티발 in 성남<휘성>’을 시작으로 ‘2022 어쩌다 페스티벌 in 울산(김주택x손태진x존노)’, ‘어쩌다 발견한 행운 같은 페스티벌 스페셜-임형주 IN 울산’, ‘2022 어쩌다 페스티벌 in 부산(심규선x유승우)’ 등 다수의 무대에서 라이브 세션 베이시스트로 참여했다.

베이시스트로서 공연 현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기악·작곡과정 14학번 김필웅 동문은 최근 CM송 음악감독으로 활약하는 한편 해금 연주자인 홍정희와 함께 ‘청년을 노래한다’팀을 결성해 동양과 서양 악기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펼치며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예술원 실용음악예술계열(보컬과정, K-POP과정, 싱어송라이터과정, 기악과정. 트렌드 비트 보컬과정)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김형석 학장, ‘신촌을 못 가’의 가수 포스트맨 성태 교수, ‘서교동의 밤’의 메인 프로듀서 양태경 교수, 다수의 보컬 코칭을 해온 김현하 교수 등으로 구성된 교수진이 학생들을 위한 일대일 교육과 실무 위주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한국예술원은 현재 2023학년도 신·편입생 일반 전형 모집에서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해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실기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으며 포트폴리오 제출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선발 전형 기간에 합격하고 입학을 하는 학생 전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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