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퉁즉떡’, 실전 창업 프로세스 구축
‘심퉁즉떡’, 실전 창업 프로세스 구축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10.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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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떡볶이 브랜드 ‘심퉁즉떡’이 실전 운영에 초점을 맞춘 창업 프로세스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심퉁즉떡에 따르면 최근 주요 지역의 신규 창업 계약이 완료됐다. 경기광주점과 부산명륜점 등의 오픈이 확정된 것이다. 특히 신규 창업을 앞둔 주요 가맹점들은 전국 곳곳에 골고루 분포돼 있다.

심퉁즉떡은 본사의 이익과 마진 보다 창업자들이 실전에서 매장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심퉁즉떡은 다년간 직영점을 운영한 브랜드다. 직영점 운영 경험을 통해 맛과 서비스, 기타 사업전반에 걸친 노하우를 쌓았다.

신규 가맹점 창업 시 심퉁즉떡의 본점 운영 노하우가 그대로 전수된다. 형식적인 매뉴얼을 정해 놓고 교육하는 일부 프랜차이즈들과 다르게 가맹본부인 본사에서 직접 신규 가맹점에 직원을 파견한다.

조리부터 매장 운영, 고객 유입 등 여러 가지 부분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실전에 초점을 맞춘 지원이 이뤄진다.

심퉁즉떡의 관계자는 “아무리 많은 교육이 이뤄지고 연습을 해봐도 실전 운영은 다를 수밖에 없다”면서,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시 직영점 운영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세세하게 전수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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