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미경 기자 = 태국 방콕에서 11월 1일부터 Ownermarket.io(글로벌마켓)를 통해 오디션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
스타를 뽑는 기존의 오디션 방식과는 달리 노래와 춤, 인플루언서 등 한국의 K-pop문화를 이해하고 좋아하는 태국의 청소년들에게 한국을 홍보하고 11월 하순 경 'Korean day'를 방콕 썬더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1차예선자들은 공개오디션을 통해 본선에 올라갈 입상자가 결정되며 파이널쇼는 12월중에 태국 방콕에 있는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디션 수상자들은 한국을 방문하여 BTS(뷔, 지민)를 배출한 한국예술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기회와 많은 특전들이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 이전부터 국내외에서 K-POP오디션과 공연사업을 주로 하며 많은 호평을 받아온 ㈜스모니(대표이사 박주현)와 방탄소년단의 뷔와 지민을 배출하고 현아, 2PM, 2AM등 K-POP 문화의 명실상부한 산실인 한국예술학교(교장 공성민)은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K-POP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예술학교는 글로벌인재 육성을 위해 K-POP학과(학과장 조재윤)를 신설하여 국내외의 수준높은 교수진들로 구성하였다.
㈜스모니 박주현 대표이사는 "그간 국내외에 닦아 놓은 탄탄한 문화기반을 앞세워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K-POP오디션을 거쳐 입상한 실력있는 수상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한국예술학교에서 K-POP과정을 수료한 후에 한국의 유명 기획사에 깜짝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스모니는 지난 12일 개최한 '2022 한국테마관광박람회'에 초청된 바 있다.
